-1, 2부-
창민 & 이현 - 남자니까 웃는거야
최영철 - 백분의 십
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거미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3, 4부-
김중배 - 쿵짝
이은하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미 - 영원한 친구
조규만 - 다 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