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부-
주병선 - 둥글둥글
신유정 - 늑대잡기
이루 - 촌스럽고 유치하게
이승철 - 그 사람
-3, 4부-
진성 - 태클을 걸지마
이한중 - 나는 할 수 있다
자탄풍 - 나에게 넌 너에게 난
왁스 - 벌써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