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부-
씨야 - 사랑의 인사
태진아 - 일 나겠네
성지우 - 내가 참는다
박정운 - 오늘 같은 밤이면
-3, 4부-
박구윤 - 뿐이고
황규영 - 나는 문제없어
박정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서문탁 -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