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거실에서 자려고 준비해두고 누웠는데 누워있는위치에서 눈을 위로 치켜뜨면 제 방이 보이거든요 .. 방을 보는데 방문이 닫혀있으면 다 닫혀있지 좀 열려있길래 기분이 나빠서 활짝열라고 문을 밀었는데 누가 문을 닫으려는것처럼 안밀리길래 오싹해저서 문뒤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고 어리둥절해하다가 밑을 봤더니 지우개가 걸려있더라구요 ..^^ 아직도 어제 느낌이 생생한데요 놀란 마음 추스리라고 틴탑의 향수뿌리지마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