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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방

사랑하는 동생에게 언니가 마지막 글을 남긴다

서민화 | 2011.08.24 13:57 | 조회 506
지영언니 이글은 저 바로 여섯번째 5월에 결혼한 동생에게 남겨요
언니가 저대신에 읽어주세요 저희동생은 항상에게 고민과 용돈 달라고 했고 그동생에게
싫다고 한적없고 하지만 전 결혼실패하고 현재 시골에서는아파서 항암치료 조차 받지 모르고 있습니다.전 딸7명중 유별히 아파서 15번 수술한것이고 9월2일 수술예정입니다 두렵습니다 인정도 많고
사랑도 많은  내동생인데 어느날 갑작히 메일이 수신거부 하고 전화도 받지 않아요
그동생이 10월초 아이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늘 동생위해 언니가 기도한다고 정상한아이와 아프지 않게 출산하라고 기도 한다고 아마 어쩌면 그동생 아이돌찬치 할때까지 못살것 같아요 정말 지영언니 진심으로 살고 싶어요 못난 언니지만  끝까지 사랑받고 싶어요 그동생에게라도 사랑받고 죽고싶네요 몇일전에도 생일이라서 전화했지만 안타깝게 전화를 받지 않아서 맘이 아팠어요 언니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동생에게 좋은선물하나 하고싶은데 언니가 좀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늘  외로운 민화로 부터  신청곡  바이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서민화    전화    010-8560--5521-  주소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평리 34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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