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나에게로와줘서~~
안녕하세요.~
매번 문자 유튜브로 활동하면서~ 지내다가
처음 사연을 홈페이지로 올려봅니다..
오는 6월9일 세돌생일을 맞은 우리아들
태윤이. 정오의희망곡과 함께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이어서 듣고있네요.. 처음 와이프를 만나~ 아이를 가지고 ~ 아이를 낳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다툼과 의견차이. 많은것에 힘들어하고
우여곡절까지 겪으면서 형편도 마땅치 않고 힘들어하던 시절을
보내고~ 첫째 태윤이를 만남으로써~ 정말 많은 추억거리가 생겼네요..
내일이면 4살이된 아들 태윤이와 이제 한달된 둘째 아들 태현이까지.
식구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독박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태윤태현엄마 윤수~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고생많이 할꺼라는거 잘알지만.. 일끝나고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새벽에는 밥달라고 우는 둘째 도와주며~ 지내오고 있는데..
우리 가족들 나에게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육아 정말 대단하고 위대합니다..
존경하고싶고 존경받아야 하고~
발이좀 불편한 우리둘째 태현이 무럭무럭 잘자라주길 바라고
우리 태윤이 무럭무럭 아프지말고 잘자라주길 바랄께~
매번 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두서없이 쓰는것 같아서 좀 마음이 그렇네요ㅎ
태윤아~ 태현아~ 윤수여보~
사람은 넘어지면 일어서라~
넘어지지말아라 하는데
나는 오히려 자주 넘어지고 툭툭털고 일어서길 바랄께~
넘어지고 일어서는 일은 더욱더 성숙해지고 ~ 잘 하나하나 차근히 노하우가 쌓이듯이
많은것을 해쳐나갈수 있는 버팀몫이 될꺼라고 아빠는 믿는다~
사랑한다~ 태윤 태현 윤수여보~
신청곡은
-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Feat. 허각)
- mc몽노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