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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희진언니 드디어 기다리던 첫눈이 와요~

김윤진 | 2004.11.26 12:28 | 조회 451
희진언니 이천에서 윤진이가 아니 이제는 병준엄마라고 해야겠죠?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왠지 "처음/첫"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마음이 설레나봐요! 오늘 병준이 예방접종 하고 들어오는 길에 첫눈을 보게되어 어린아이처럼 무지 좋았답니다. 그리고 다들 그러하듯이 내리는 눈에대고 " 소원을 빌었답니다" 무슨내용인지는 비밀... 희진언니도 첫눈이 내리면 소원을 빌어보세요 그럼 들어줄꺼에요... 모두들 빗길/눈길 조심했으면 해요. 언니도 감기조심하세요...!! 언니 사연신청할께요. 오늘 눈오는 날 딱 좋은 노래로. 미스터 투의 겨울이야기(맞나?) 예전노래라서..... 016-9696-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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