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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태종옥 | 2004.11.25 11:12 | 조회 453
안녕하세요 한 10여년을 친구처럼 때론 언니처럼 지내온 사랑하는 동생의 생일인데요 결혼기념일이랑 겹치기두 했구 시댁에 일이 있어 이것두 저것두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라 맘이 좀 그렇네요 게다가 딸아이가 열감기에 많이 아픈 모양이지 속상하기까지 한가봐요 서로 결혼하고 시댁일에 친정일에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런날 챙겨주기가 쉽지 않네요. 여자한테 있어서 생일과 결혼기념일은 맘적으로 중요하잖아요. 꽃다발 받고 기뻐해하는 동생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제 맘이 조금은 편하게 느껴지는데 부탁드려도 되나요? 019-9203-1193 전유경 충주시 호암동 예성세경아파트 1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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