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드뎌.. 나의 언니.. 우리의 언니가... 7년만에 쏠로가 아닌... 애인과 함께 생일을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입니다... 쏠로의 행패로 저는 4년동안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언니의 마음적 여유로 다시 만나게 되어.. 내일은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미래의 형부와 저의 남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부디 저의 언니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꼭~~ 그리고.. 다음주 상견례를 준비하고 있는 저희 언니 커플에게 영원히 행복하라고도 전해주세요.. 꼭 방송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