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 사연 올려봅니다!!
오늘 정말 특별한 날이거든요~
저와 제 남자칭구가 사랑을 시작한지 1000일 이랍니다
정말 떨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자한자 적어봅니다
남자칭구는 충주에 살아 이 방송을 듣지 못하겠지만
만약 나오면 제가 녹음해서 들려 주려구요~~
헤헤~^^
가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네요~
언니,앞으로 많이 놀러올테니까요~
오늘 저희 꼭 축하해주세요~
요새 제가 나가시마 미카 "눈의꽃"넘 좋아라 한답니다~
참,남자친구 이름은 김영훈이구요 제 이름은 김학미예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