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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사연 써놓고 그동안 못들었답니다..

박희선 | 2004.12.12 23:29 | 조회 420
뭐가 그리 바빳는지 정신이 없어서 그동안 못들어서 지금 인터넷 다시듣기로 듣는 중이랍니다.. 1000일은 평일이라 그냥 보내고 오늘 오빠랑 만났어여.. 오빠가 이쁜 반지도 해주고.. 전 2주동안.. 목도리를 떠서 주었구요.. 사실 오늘의 데이트는 영~꽝! 이었어요.. 영화도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고.. 우리가 골라서 들어간 식당들도.. 하나같이 맛이 없었구요.. 하지만.. 둘이 함께라서 .. 너무 행복했어요... 하하.. 이제 클스마스때 만나겠지요~ 그날은..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오빠힘들게 키워주신 어무니랑 오빠랑.. 맛난거 먹으러 갈꺼 예요ㅋㅋㅋ 언니.. 언니.. 저 넘넘 행복해요.. 짐 라디오 다 들었는데 마지막에 나오네요.. 호호.. 기분조아라 .. 오빠땜에 행복하고 언니땜에 행복하고.. 이러다 행복이 넘쳐서 숨막히겠어요.. 연락처 적을께요.. 언니.. 식사권 꼭 보내주세용.. 클스마스때.. 어므니랑.. 오빠랑.. 맛난거 감사히~먹을께요.. ^^ 경기도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삼원아파트 106동202호 011-222-0115<저희 오빠 번호예요.. 제가 낮부터 저녁까지는 일해서.. 저놔를 거의 못받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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