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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저 .. 오늘이 1000일이거든요.. 축하해 주세요..

박희선 | 2004.12.08 01:48 | 조회 435
안녕하세요.. 매일 출근 준비를 하면서<저는 학원강사라 출근이 좀 늦은 편이예요..^^>언니의 방송 잘 듣고 있어요.. 근데.. 막상 사연보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제가 사연을 보낸 이유는요~~제가 오늘 남자친구랑 1000일 이거든요... 호호호호..^0^ 21살.. 어린나이에 26살 오빠의 꼬임에 넘어갔어요.. ^0^ 21살.. 그렇게 가슴 설레이면서 만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000일 이예요.. 만났던 시간이 짧다면 짧고 ,, 또 길다면 길 수도 있겠지요,, 그동안 우리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기도 했고 행복하기도 했어요.. 이젠.. 행복함만 간직하려구요.. 제가 오빠 많이 많이 좋아하고.. 앞으로도 많이 아끼면서 사랑하겠다고 ...언니의 이쁜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김동률의 사랑한다는말 아니면 욕심쟁이요.. ^^ 언니 그럼 활기찬 오후가 될 수 있게 오늘도 밝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p.s 저..^^첫사연에 선물을 바라는건.. 나쁜거라는거 알지만..요.. ^^ 주말에 오빠랑 만나기로 했거든요.. <평일엔 일해야하니까..> 오빠랑 충주에 가면 오빠멋지게 키워주신 오빠의 부모님과 함께 맛난 거 먹으로 가고 싶어요~식사권,, 선물로 .. 주심.. 안될까요~~호호호 넘.. 힘든 부탁인가요??-0-;; 못들어주심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대.. 만땅! 할께요.. ^^ 연락처 적어야 하나요? 회원가입하고.. 사연올린건데..ㅠ.ㅠ..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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