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감기 몸살로 앓고 보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지낸것 같아요 조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늘이 글쎄 남편의 생일 이지 뭐예요 남편도 감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아침에 미역국대신 닭죽을 끓여 줬어요 남편에게 한마디 할께요 " 여보야 왜 아프고 그래 얼른 낳아 내가 당신 몫까지 아플께 귀빠진 날 진심으로 축하해 어머님께 전화 라도 드려야 겠다 당신 낳아 주셔서,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여보야 건강 해야돼 !!" 남편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잘 아프지 않은 편인데 요번감기에는 꼼짝을 못하네요 희진씨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곡 신청할께요 이승철 " Too Young To Love " 주소 : 충북 충주시 칠금동 825번지 코오롱아파트 106동 1306호 전화 : 010-3068-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