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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우리 아기를 위해!!********

안성심 | 2004.12.16 13:11 | 조회 349
안녕하세요?? 늘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려니 좀 어색하네요^^ 오늘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따뜻하죠?? 올 겨울은 눈도 많이 안오고 포근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직장 생활이....^^ 저 애기 낳아야 해서 쉬거든요,,, 담달이 산달인데.. 이제 슬슬 출산준비두 해야하구 애기를 위해 태교도 조금이나마 해볼라구요,, ㅋㅋㅋ 왕초보 엄마라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아홉달은 그냥 평소처럼 생활했는데 막달은 좀 달라야 할거 같더라구요,, 헤헤... 혹시 언니는 어케 해야하는지 아나요?? 뱃속에서 꼼지락거리며 움직이는걸 보면 애기가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병원에서 성별을 안가르쳐 주더라구요,, 첫아이니까 가르쳐줬으면 했는데.. 얼른 1월이 되어서 낳아야 겠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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