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진누님 이제 제법 많이 쌀쌀해 졋네요.. 그리고 드디어 제가 전역하려면 17일남았네요. 2년동안 매일 정오의 희망곡 들었는데 글을 오늘 처음으로 써보네요 내일 휴가가는데 기분이 많이 설레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도와 고생한 후임들..그리고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신 중대 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희진누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신청곡도 들려주시고..^^ 희진 누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제 후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어요 항상 너무 고마웠고 부족한 나를 따라서 열심히 해줘서 사고도 안치고 너무 고맙다고요 그리고 신청곡 있어요...이승철의 무정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