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억하시겠어요? 넘 오랜만이라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오산의 귐둥이뚱 강희예요. 애를 키우다보니 라디오는 곧 잘 들었지만 참여는 오랫동안 하지못한점 고개숙여 반성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시간을 내서 사연을 올리게된건 이웃집친구가 생일을 맞이해서입니다. 뭐 생일이야 다 찾아오는거지만 저한테는 특별한 친구라서요. 2002년도에 중국에서 시집온 조선족친구 강연입니다. 서로 나이도 같고 이름도 같은성에 외자이고 애들도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친구가됬는데 제가 자기한테는 한국에 와서 처음사귄 친구라고 절 무척이나 챙겨줍니다.. 넘 고맙고 우리의 우정도 변치않고 행복하고 알콩달콩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사연 올립니다. 내일은 친구의 첫딸 재은이의 두 돌이기도 하고. 얼마안있음 둘째도 태어나거든요. 재은엄마... 아니 강연 26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둘째도 순산하길 바란다. 미리 딸 생일도 축하할께... 나 이만하면 제일가는 친구맞지?! 경기도 오산에서 강희가 올립니다 031-376-8524 신청곡은 오석준의 행복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