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라디오
  3.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작은 음악회를 무사히 마치고..

임성숙 | 2004.12.21 10:39 | 조회 381
안녕하세요. 희진님. 어제의 설레임을 뒤로한채 오늘은 뿌듯하고 애틋한 부모의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딸아이를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엄마,아빠를 보고 울지알았는데 오히려 손흔들며 살포시 웃는 미소뒤에 왠지 뭉클하더라구요.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게 잘하더라구요. 우리딸밖에 다른아이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혹여 실수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선생님들께서 일일이 다 손으로 만든 옷을 입어서인지 느낌도 달랐구요. 박선정선생님외 모든 선생님들 정말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희진님 제가요 컴맹이라 사진올리는것을 할수없어요. 이 안타까운 현실을 어찌할까요. 흑흑흑. 임성숙 충주시 용산동 용산주공3단지 306-903 848-9791 011-9242-646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