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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최수찬 | 2004.12.25 19:42 | 조회 405
오늘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냈습니다. 두아이들과 아내와 눈썰매장을 다녀왔어요. 처음가보는것이라 설레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큰아이는 저와 함께 탔는데 처음에는 무서워 하더니 나중에는 재미있어서 집에 오기를 싫어하더라구요. 시간을 조금만 내면 온가족이 행복한 것을 왜 그동안 시간을 못내었는지 마음이 아프고 아쉽습니다. 행복해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행복을 느낍니다. 이런것이 살아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하나 아쉬웠던것은 아내가 작은아이를 보느냐고 많이 못타고 온것이 아쉽네여 오늘만큼은 모든분들이 행복하게 지내셨길 바랍니다. 희진씨도 행복하게 보냈죠? 노래신청곡: 코요테 (빙고) 충주시용산동46번지 010-3076-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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