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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크리스마스에는)저 이제야 사연 올려요~

김옥희 | 2004.12.24 10:30 | 조회 416
안녕하세요~ 희진언니~ 제 친구이름이 희진이라서 언니 이름부르니 이상.....ㅋㅋ 전에 크리스마스 장황하게 쓰고선 오류나서 날라가는 바람에 하소연만 하고 만 애청자입니다.... 근데 그 뒤로 기회가 되지 않아..... 오늘에야 남기네요..... 그런데 오늘 특별방송때문에 언니가 쉬신다구요~ 이룬.......>.< 그래도 낼다시 컴백하시니 소개되리라 생각하고 남깁니다..... 저는 크리스마스하면 어린시절에는 대부분 아니 거의다..... 교회에서 보냈답니다.... 교회에서 성극도 하고 율동도 하고 선물교환도 하고..... 새벽송도 돌고.... 정말 참 즐거운 성탄절을 보냇죠.... 동네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과 몇일을 준비하며 보냈떤 크리스마스..... 카드를 이쁘게 정성스레 만들어서 보냈던 그때...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서 꾸며놓았떤 교회....... 커서는 친구들과 눈썰매장가서 신나게 썰매났던 일...... 서울에 가서 카페친구들과 12시 자정에 초에 불을 키고 예수님 탄생을 같이 축하햇던 일....... 지금은 그랬던 제가 없고...... 크리스마스라 일하는 제과점이 바빠서 늦게까지 일하궁..... 오늘도 남들은 크리스마스라 들떠있는뎅..... 저는 늦게까지 일해야하네요...... 참 몇일전에 정말 아주 오랜만에 몇년만에 크리스마스 카드에 직접 손으로 쓴 카드가 하나 왔습니다.. 그것도 멀리 포항서요... 얼마만에 받아보는 카드인지 정말 좋더라구요~ 지금은 인터넷에서 보내는 카드로 많이들 하기때문에 저부터도 직접 카드쓴지 오래..... 정말 기분이 색달랄답니다..... 참 크리스마스때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도 남기시라고 하셨죠?? 로또당첨 뭐 이런거 였음 더없이 좋겠지만.........^^ 그냥 크리스마스때 강원도 친정에 가는뎅.....잘 다녀오궁..... 남은 올해 잘 마무리해서 2005년도에는 우리모두 조금은 더 나은 생활.... 조금은 덜 힘들어하는 소리가 들렸음 합니다.... 경제가 많이 풀려서 두루두루 잘사는 그런 내년이 오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그런 내년이 되길......남은 2004년만큼은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노래 사연 남깁니다..... 핑클의 :화이트 , 미스터투의 : 하얀겨울 , 그리고 CF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로 나왓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이 세곡 신청합니다..... 언니 이번에 사연남기면 선물주신다는 약속도 지켜주세요~ ^^ 지난번에 제가 주소를 남기지 않아서 못주셨었는뎅.....ㅋㅋ 그럼 언니~ 오늘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내일 방송도 편안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참 제 신랑한테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하라고 전해주세요~ 참 제 신랑 이름은요.....한준석 이랍니다.......ㅋㅋ 신랑이 자기 이름 꼭 넣어달래요..........헤헤헤 그럼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충주시 이류면 대소리 132-8 한영아파트 7동 515호 전화번호 : 852-0932 핸폰번호 : 010-464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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