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누군가가 나를 생각한다면......
김지희 |
2004.12.22 14:23 |
조회 396
안녕하세요....
처음으로...글을....올립니다...
혹시...이런말....아세요....
"신발끈이...풀리면...누군가가...당신을...생각하는...중입니다...^^"
오늘....딱딱한...구두를....벗고...편안한....운동화를..신고...
집을...나섰는데.....자꾸만...신발끈이....풀리는거있죠~~!!!!
오랜만에...신어서...일까요???......몇번이고....다시..묶고...
이....추운날....쪼그려...앉아서...매는데....손이..시렵더라구여....
친구가...옆에서....장난스럽게.....
"야~~~좋겠다....누가...너를...절실하게...생각하나봐~~~~ㅋㅋㅋ"
쏠로인.....저를....친구가...이렇게...놀린답니다....ㅎㅎㅎ
2004년...마무리...짓는...시점에서...좋게...생각하기로...했어요...
"아마...저..멀리...내..짝이...나를....생각중이다"...긍정적으로.....
노래...신청합니다....
요즘...."815밴드"....좋터라구여....^^
815밴드의 "신발끈 맬때마다"...신청합니다........
계속...날씨가...춥네요....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