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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몇칠 안남은 2004년의 아쉬움 속에서 ...........
이현순 |
2004.12.27 11:24 |
조회 351
크리스마스 잘보내셨나요 희진씨 ^^*
어려운 경제 사정상 풍족하진 못했지만
알뜰하게 알차게 재미나게 보낸것 같아요
몇칠 안남았네요 2004년 할것도 생각도 참 많았는데 ..............
이뤄놓은 것이 없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모두 건강했고
큰 사고 없이 잘 보낸것 같아 후회는 않기로 했답니다
다가오는 2005년에는 조금 욕심을 내도 되겠지요
물론 첫번째는 가족의 건강이고
둘째로는 경제적으로 안정이 좀 됐음 좋겠어요
큰돈을 바라는건 아니구요
돈때문에 속쌍해 할일이 없었음 좋겠네요
모두들 얼굴 찡그릴 일 이 없었음 좋겠구요
2005년 12월 달에는 뭔가 이뤄졌음 좋겠어요
이승철씨의 긴하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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