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라디오
  3.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해피메일>언니 "꼭" 축하해주세요^^

정해영 | 2004.12.26 22:13 | 조회 375
희진이 언니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는 잘보내셨어요?^^ 대학교 방학을 하게되서 요즘엔 언니 방송을 듣는 시간이 더많아졌어요^^ 행복한 소식과 언니의 재치있는 말 좋은노래들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언니방송할시간이 제가 일어나는 시간이거든요 미인잠은 잠꾸러기잖아요^^ 장난이고요 언니 ^^ 이렇게 사연을 남겨보는건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네요^^ 언니 부탁할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2월29일이 제겐 너무 소중하고 좋으신 엄마생신의 생신이거든요^^ 저희엄마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요^^ to. 사랑하는엄마에게 엄마 나 엄마막내딸 해영이에요.. 오늘아침도 철없는 막내딸은 엄마에게 투정을 부렸네요 항상 엄마한테 잘해야지.. 엄마힘든데 투정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 이렇게.. 엄마에게 투정을 부려요 엄마 항상 투정부리지만 그래도 엄마 많이 사랑하고 어느누구보다 엄마를 제일 많이 생각하는거 엄마는 아시죠?^^ 엄마는 제가 지금까지 만나고 알던 사람들중에 최고이세요 이세상에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무슨일이든 해결사처럼 해결해주시고 제일 편한 마음을 가지셨잖아요^^항상 전 엄마편입니다 그리고 엄마 사랑해요 엄마언니랑 저랑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생신추카드립니다^^ """""""" 희진언니^^~며칠전 옥매트를 사러 엄마와 시장을 간적이 있어요 정말 괜찮은 옥매트가 있었는데 가격이 13만원인거에요 아줌마의 힘은 대단하다 말을 실감할수 있었어요 무려 3만원이나 깍으신거 있죠^^~ 옥매트 사장님의 제 얼굴을 보며어깨를 치시더라구요 챙피하기도 했지만~ 전 그런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모습을 보며 나중에 나두 꼭 엄마같은 엄마가 되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지금 저희엄마 일하실 시간이네요녹음해서 엄마 꼭 들려드릴게요^^ 언니 저희엄마 생신 언니도 꼭 같이 축하해주세요 언니 부탁하나만 더드려두 될까요?^^ 꽃다발 쿠폰좀 주세요~~~ 저희엄마 꽃을 무지 좋아하시거든요^^ 주소:충북 충주시 연수동 세원 아파트 102동 407호 정해영 전화번호: 842 255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