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은 어머니의 환갑이십니다.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 손에 관절이 와서 잘 구부리시지도 못하는 손으로 20년간 직장을 다니시는 모습을 볼때 아들인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고생하시는 만큼 잘 해드려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서 용기내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이 방송을 녹음시켜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자식들을 위해서 사시는 어머니.아버지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자식들 효도도 받으시고 말이예요. 달리 효도가 아니라 전화라도 자주드리고 자주 찿아 뵙는것이 효도 하는것이라 생각해요..... 어머니...사랑합니다.....환갑 축하드려요...... 충주시 목행동 새한 아파트 101동 1010호 최금봉 010-3076-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