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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모두다 건강했으면...

구연정 | 2005.01.19 12:33 | 조회 329
언니 안녕하세요~~ 자주 듣긴 하는데 오늘에서야 이렇게 사연을 올리네요.. 전 어린 엄마랍니다...제나이 이제 스물다섯...ㅋㅋ 지금 5개월에 접어든 공주님이 있어요..ㅋㅋ 너무 이쁘죠...(부럽죠 언니??ㅋㅋ) 신랑은 출근하고.. 공주님은 자고... 라디오 듣다가 올리는거에요,, 날씨도 춥고...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아이낳고 하니...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위대한건지 알게 됐어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시집오기전에 엄마랑 많이 싸우고... 말도 안듣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근데 제가 아이를 낳고 보니.. 우리 혜미도 그러면 어떻하나.. 걱정두 되구 그러는거 있져.. 웃기져?? 엄마가 날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여.. 아이 키워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여.. ^^ 우리 엄마 아빠... 그리구 시부모님들... 그리구.. 우리 신랑.. 또 우리 이쁜 공주님 혜미.. 그리구 저...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희진 언니두요~~~ 주소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649-13번지. H.P : 010-3176-7946 언니!! 신청곡 있어여~~~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꼭꼭꼭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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