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라디오
  3.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은혜의원 가족덜 화팅이예요^^

민명화 | 2005.01.27 18:55 | 조회 435
안녕하세요 ^^희진언니.. 예전에 한번인가 사연을 보내고는 정말 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매일매일 청취하면서 글하번 보내고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멜을 날립니당^^ 전 결혼한지 3개월차 새댁이에요.. 아직은 결혼 이란게 실감은 안나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늘 같이있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이맘 변치않고 늘사랑하며 살고싶은 올해의 소망을 먼저 말씀드리고요..제가 청주에서 충주로 시집을 왔거덩요.. 당채 노는것도 지루하고 아는이도 많이없고.. 구래..아르바이트를 해보자 하는 맘으로 교차로를 열심히 뒤지던중 은혜의원에서구인광고를 냈더라고요.. 무작정 찾아가 열심히하겠습니다..꾸벅인사하고 생글생글웃음덕에 ..합격했져^^ 아침8시30분부터오후1시30분까지.. 저의 주요업무는요.. 할아버지 할머니 쑤시고 결리는 허리 다리.. 옆구리등등을 마사지기로 열심히 정성스럽게 마사지해드리는 일이에요.. 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운동치료실로 올라오시면 해드리는 거죠..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할아버지.할머님들 항상 격려해주시고 특히 우리 은혜의원 가족들 이 넘넘 좋아서 힘들어도 씩씩하게 잘 버티고 있답니다.. 은혜의원 원장님.. 지부장님.. 2층 식구들 ..글구 나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 정해승언냐.. 모두덜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정말 간절히 바래요^^ 희진언니께 부탁하고 싶은 말은..큭큭큭.. 들어주실거죠?? 우리 은혜의원 식구덜에게 맛있는 피자를 먹이고 싶어요..총 12명인데요.. 새해 이벤트로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당.. 들어주실거죠?? 우리 은혜의원은요 문화동 제일은행 옆건물 2층이에요^^ 아참...글구 저희가 점심시간이 12시30분부터라 제가 1시15분 쯤에나 방송을 들을수 있거던요^^ 가능할까요?? 신청곡은 울 해승언니가 넘넘 좋아하는 쿨의 사랑합니다로 꼬~~옥 부탁드립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제 소원 들어주실거죠?? 항상 애청하겠습니당^^ 행복하세요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