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둘째딸 눈이 예쁜 경현이 10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아침부터 우리아이 들은 아침도 먹지않고 선물주러 간다고 세수하고 이모집으러 갑니다. 용돈모아 시내가서 선물을 사서 예쁘게 포장도 했던데 엄마인 제가 물어 보니 두녀석 다 비밀 서로 서로 위해주며 잘지내고있는 아이들 고맙기만합니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언니네 큰딸 나현이 6학년이되는 내딸연지. 3학년이 되는 경현이 그리고 현동이 어린이집에간 막내딸 승준이. 모두모두 올한해 건강 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외쳐주세요. 그리고 똑똑한 우리 경현이 생일 축하한다고도 전해주세요. 아이들을 데리고 1시55분쯤 서예학원 가는길에 듣고 싶으데 꼭 전해주세요. 아이들이 희진씨 목소리 듣고 기뻐하는 모습 보고싶거든요. 신청곡:코요테-빙고 주실수있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난 선물도 부탁할께요. 염치없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