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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새해 그리고 가족

이향희 | 2005.02.24 10:21 | 조회 292
안녕하세요. 저는 충주에 사는 1남 4녀의 엄마이자 과수원 농사를 하는 남편을 도와 농사를 짓고 있답니다. 이제 과수원 일을 슬슬 시작할떄가 된것 같군요.. 사과 밭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다 힘들고 지칠때면 정오의 희망곡을 즐겨 듣는 답니다. 제가 정오의 희망곡을 즐겨듣는걸 알게된 큰딸이 컴퓨터로 사연을 보내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제 3월 2일부터 복지관에서 컴퓨터를 배우게 된답니다. 앞으론 사연을 많이 보내드리게요. 저는 자식이 5남매 이지만 이제 하나둘 제곁을 떠나가는 군요. 큰딸은 대학생으로 기숙사에 가 있고, 둘째 딸은 취업해 제곁을 또 떠나눈군요... 넷째 딸은 양궁 선수로 집을 비울때가 많답니다. 그래도 다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 감사 하답니다.. 결혼을 한지 20년이 지나는 동안 가족사진 한장 없답니다. 2005년 을유년을 맞아 가족들의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가족 사진 촬영권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주소 : 충주시 금가면 사암리 마사 210번지 핸드폰 011-9419-8828 집 853-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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