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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아들 생일 축하
이명규 |
2018.08.31 08:40 |
조회 194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들 생일겸 맘이 아파 글을 올립니다~
내년이면 결혼을해 엄마 미역국은 마지막인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아들이 둘인데 큰아들은 장가를가 손자가 몇일전 백일이 지났고
......
막내아들은 9월5일이 생일인데 요번 생일에는 뭐가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소고기 미역국과 소갈비만 있으면 좋다며
저에게 넘 신경 쓰지 말라 하는데 ~ 울 엄마들의 마음이 이런 자식은 더 해고싶지 않은가요?
아들만있다보니 여친도 어찌예쁜지 ~~~~~~~~~~~~~
막내까지 보내고나면 집이 허전할거같아요
제 혼자 축하하는것 보다 방송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과같이 축하속에 엄마의 마지막 생일을 보냈으면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
방송을 들으시는 모든분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가 가기전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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