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노래잘하는 가수들 많아요..
흥많고 끼많은 우리민족의 기질이 그런가봐요.
심장의 비트수와 비슷한 트롯이 더욱 인기가
있는것도 그런이유라네요, ,,,
저도 트롯을 좋아하던 사람은 아니었는데
김중연이란 가수가 이름모를소녀를 부르는
모습은 정말 색디른 트롯의 세계였네요.
김중연씨가 애절힌곡을 엄청 잘 부르시더라구요..
커버곡 아버지,어매,열애거기에 고맙소는 정말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젊은청년이 이렇게 감정을 잘 소화시킬 거라곤 상상
못했던터라 많이 놀랐어요..
남자가 부르는 초혼 들어보셨나요?
정말 감동그자체 입니다..꼭 김중연님을 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