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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조금은 꺽인듯 합니다

최두례 | 2005.07.29 03:11 | 조회 731
안녕하세요~~~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주말엔 동생 가족들과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휴가라 하기엔 너무 짧은 2박였지만 집안에만 있는
올케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겸사겸사 바다구경하고 왔네요
그날따라 축제가 열려서 때마쳐 잘 간것 같아요
올케는 큰 며느리인데 아이가 없다가
뒤 늦게 늦동이 아들을 봤습니다
늦동이 조카가 태어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아장아장 걸어다니데요
항상 보면 그늘이 져 있는게 안스럽고
동생 시집살이도 장난이
아녔는데 아들을 본후로 행복해 보이는게 좋아 보였어요
참 자식이 뭔지~~!!!!
그래도 그 시집살이 잘 이겨내고 시부모에게 효도하고
착한 맘씨를 가진 올케 입니다
맘씨 착한 우리 올케 생일이 내일인데 방송을
통해 꼭 추카 해 주고 싶네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도 
꼭 전해 주시리라 믿구여
조규철의 ""운명같은 여인"""
동생 부부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어제 내린비로 더위도 잠시 숙으러 진듯 합니다
그래도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리 주위도 한번 살펴
보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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