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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맨숀] 패시브하우스 얼마나 살아야 본전인가요? 지금 알려드립니다

MBC충북 | 2021.07.29 14:00 | 조회 3500 | 좋아요좋아요 947
집 짓는 사람들의 최대 고민 난방, 단열 ! 그 고민은 물론 에너지 효율까지 꽉 잡은 집이 오늘의 마이맨숀입니다. 청주 도심에서 10분만 가면 똑같은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설계를 의뢰한 고객들과 의기투합해 함께 땅을 사고 집까지 지은 유보영 건축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남향으로 배치된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주는데요 집집마다 다른 포인트 색상을 두어 각자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주인공의 패시브 하우스란 1991년 독일 다름슈타드에 최초로 세워졌으며 고효율 에너지 건축의 대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당 난방등유를 5L까지를 사용하는 주택을 패시브 하우스라고 하고있습니다. 주인공의 집은 1년에 1㎡당 등유 2.7L를 사용해 패시브 하우스로 인정받았습니다. 집안의 공기가 나갈 때 열은 두고 안좋은 공기만 나가고 밖의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때 열을 머금고 들어오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신선한 공기를 유지하는 패시브 하우스의 핵심기술입니다. 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알려주는 오늘의 마이맨숀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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