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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로트

초대가수에 관하여 의견올립니다

김영길 | 2020.07.14 21:17 | 조회 1272
저는 4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요즘 대세는 트롯이라고 하지만 아직 트롯 고유의 뽕삘를 느끼기에는
저스스로 좀 이르다 싶을정도로 별관심이 없어습니다.
얼마전 우연잖게 전주방송 가요쇼를 보는데 가수들이 오프닝 노래로
<황성옛터>를 부르더군요! 그중 한가수가 너무나 섬세한 목소리로 그노래를
부르는데 창피하지만 솔직히 울었습니다.
하늘에 계신우리아버지18번~아버지18번이여서 목이매인것도 있지만 그가수의
애절하고 감성진 목소리 때문에 더 가슴에 와닿은것 같습니다.
관심이 가서 계속보니 다음곡으로 본인신곡이라며 <공주님> 제예상를 뒤업고
트롯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세미트롯정도(본인은 디즈니트롯이라함)
근데 노래정말 잘하던군요.안무까지하면서 분명라이브 일텐데??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가수 안성훈 안성훈이랍니다.
지금여기저기 라디오는 많이 출현하는군요.
전주 가요쇼처럼 충북 MBC도 트롯 타이틀로 방송제작를 하시니
안성훈같는 가수 출현시켜서 황성옛터같은 정통트롯도 들려주시고
공주님같은 디즈니 트롯도 들려주심 청중뿐만아니라 저같은 또다른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귀사의 발전과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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