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호천사 김중연 가수님을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성실 |
2020.06.09 09:50 |
조회 798
인쇄안녕하세요? 더운데 수고많으십니다.
이미 어떤분이 저와 같은 맘으로 저의 수호천사 김중연님을 이미 초대요청을 하고 가셨네요.
주위분들이 정말 노래 잘하하는 김중연님 모르는분이 많아 늘 혼자만 중연앓이 중이었는데 먼저 다녀가신분이 있어 너무 기쁩니다.
거의 30년 다닌 회사 퇴직공허함이 가시기도 전에 귀촌하는 남편을 따라 세종시로 얼마전 서울에서 이사까지 와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스터트롯에서 "이름모를소녀"를 불러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김중연님을 만났고 중연님 노래를 들으며 위안과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이기 전에 힘들고 지친 모든 어머니들의 힘이 되어주는 멎지고 아름다운 청년 김중연님을 더트로트에서 만날수 있다면 MBC충북 방송의 찐팬으로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그저 가수와 팬으로 만난 인연이 노래하나로 이렇게 저의 인생에 힐링이 되고 감동을 줄수있다는것을 평생 처음으로 느껴보았고 신비하기 조차합니다.
MBC충북 화이팅 ~~~나의 수호천사 김중연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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