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미세먼지 대책은 없는가?

예로부터 충청도는 ‘청풍명월’ 이라 불릴 정도로 맑은 바람이 부는 고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봄철이면 미세먼지 공포에 짓눌려 외출을 망설일 정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최근 3년 동안 비교했을 때 가장 나빴다고 한다.

충북 시사토론 창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충북지역의 미세먼지 현황과 발생 원인을 살펴본다.

또한 미세먼지 문제를 풀어갈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토론 내용

- 미세먼지의 심각성

- 충북 현황

- 미세먼지의 문제점

- 발생원인과 대책

▶ 패널

⚫ 한경수 / 충청북도 바이오환경국 환경정책과장

⚫ 장선배 / 충북도의회 부의장

⚫ 정용승 / 고려대기환경연구소장

⚫ 이성우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