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KTX 세종역 논란, 향후 과제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선에서

충북 지역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KTX 세종역 신설 반대이다.

충북도내 60 여 개 단체가 모인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는

대선 유력 주자들에게 KTX 세종역 신설을 명확히 반대해줄 것을 요구했고

찬성하는 후보는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TX 오송역 신설,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고

이런 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향후 대응방식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토론 내용 

- 대선공약과 KTX 세종역

- KTX 세종역 논란의 실체

- 재발방지와 오송역 활성화

- 마무리 발언

▶ 패널

- 허경재 /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 이두영 /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 이재표 / 세종경제뉴스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