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 명칭, 어떻게?
시사토론 창 |
2018.07.18 16:10 |
조회 1867
▶ 주제 : KTX 오송역 명칭, 어떻게?
KTX 경부선과 호남선의 유일한 분기역인 오송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6월말 기준 2만 명을 넘었다.
지난 5월 25일엔 약 3만 명이 오송역을 이용했다고 하니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6월. 전국 KTX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은 오송역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오늘 토론에선 오송역 명칭 개정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면 좋을지
오송 발전방안과 함께 논의한다.
▶ 토론 내용
- 오송역 명칭 개정 의견 수렴 위한 시민공청회
- 오송역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 ‘청주오송역’ 복합명칭이 적합한가?
- 오송 발전방안
▶ 패널
⚫ 홍진태 /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 이경기 /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이두영 / KTX오송역 명칭 개정 시민위원회 집행위원장
⚫ 송재봉 / 충북시민재단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