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법주사 세계유산 등재, 의의와 과제

지난 6월 30일 바레인에서 진행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속리산 깊은 자락에 자리 잡은 법주사를 비롯해

부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양산 통도사 등 한국의 산사 7곳이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충북 시사토론 창에서는 세계유산 등재 의의는 무엇이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본다.

▶ 토론 내용

- 세계유산 등재 의의

- 지자체 역할과 발전 방향

- 향후 과제

- 마무리 발언

▶ 패널

⚫ 정효진 /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혜은 /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이동주 / 백제고도문화재단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