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태풍·장마 대비는?

청주를 비롯한 충북 도내에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한지 만 1년이 됐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면서

태풍과 장마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선 7기 단체장들의 취임식은 취소되었고,

첫 업무는 태풍상황을 점검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오늘 충북 시사토론 창에서는 지난해 폭우 피해를 거울삼아

올해 태풍과 장마의 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수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 토론 내용

- 지난해 폭우 피해상황 및 복구현황

- 지난해 폭우로 드러난 문제점, 보완되었나?

- 집중호우 피해 줄이기 위한 대책

- 장마와 태풍 대비책

▶ 패널

⚫ 김용규 / 청주시의원

⚫ 오진섭 /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 이재은 /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 이재표 / 세종경제뉴스 e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