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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이종배 후보, 김경욱 후보 보도자료에 대해 반박 자료 발표

우리동네 4.15 | 2020.04.06 16:02 | 조회 312

<보도자료 전문>


공명선거 서약한지 일주일만에,

김경욱 후보 상대방에 대한 마타도어격 기자회견까지...

이종배 후보, 김경욱 후보 기자회견 관련 반박 보도

이종배 후보, 근거없는 비방, 명예훼손 계속할 경우 고소·고발 등 필요한 법적 조치 강구할 것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는 6, ‘이종배 후보의 4대 실정 보고라는 제하의 김경욱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 보도를 내고, 향후 근거없는 비방, 명예훼손이 계속될 경우 고소·고발 등 필요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지난 30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명선거 서약을 맺은지 일주일도 안 돼, 김경욱 후보는 근거없는 비방, 명예훼손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선거에서 이겨야 하지만, 정치에서도 지켜야 할 기본이 있고 특히 상호간에 신뢰의 정치를 해야 발전이 있다, “자기가 한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는데, 어떻게 시민들이 후보자가 한 약속을 믿을 수 있겠냐고 질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그동안 충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그 결과들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의 업적을 폄하하는 것은 상대 후보뿐만 아니라, 충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충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충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현명한 충주시민들은 마타도어에 현혹되지 않고, 충주 발전을 위한 참 일꾼이 누구인지 제대로 된 판단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어제 연수장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도 민주당 서동학 도의원은 이종배 후보가 소상공인 지원 예산,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근거없는 비방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충주시민들은 김경욱 후보 측은 젊고 참신하다면서도, 정작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 명예훼손만을 하고 있다, “신인 정치인이 아니라 구태 정치꾼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첨부자료

김경욱 후보의 근거없는 거짓주장에 대한 사실 관계

 

 

. ‘총선 공약 중 4년간 실현율 제로(0%) 사업에 대해

 

1. 국립충주박물관 3억원 확보한 것이 전부라는 주장에 대해

국립충주박물관은 약 393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시설 건립사업은 기본계획, 부지매입, 설계 등을 거쳐 공사에 들어갑니다. 올해 확보한 예산 3억원은 기본계획 수립비이며, 나머지 예산은 추후 부지매입, 설계, 공사비가 차례로 투입될 것입니다.

 

이를 알면서도 거짓주장한 것은 유력한 상대후보를 흠집내고 폄하하려는 불순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2. ‘국제무예센터 건립은 전통무예진흥시설로 둔갑

국제무예센터와 전통무예진흥시설은 별개의 시설입니다. 국제무예센터는 이미 출범했고, 올해 7월에 완공되는 새 건물에 입주할 때까지 충주시청에 본부 임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전통무예진흥시설은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며 김 후보가 주장하는 2억원은 기본계획 수립비입니다.

 

김 후보가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한 것은 충주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고, ‘낙하산 인사에 불과하다는 것을 방증한 것입니다.

3.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충북본부 유치 관련

163, 생기원 충북지역본부 시범사업단이 출범했고, 작년까지 운영했습니다.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심의를 받고 타당성 용역, 이사회 승인을 거쳐 추진될 예정임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입니다.

 

4. 국립산양삼종자관리 센터 관련

현재 건립 중이며, 올해 10~12월 사이에 준공하고 내년부터 운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5. 당뇨바이오사업 관련

177월 당뇨예방센터를 개소했고, 현재 충주시민을 위한 상시 혈당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충북대병원 분원 유치 MOU 체결은 정치쇼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지난해 7, 충북대병원은 충주 국가산단 입주의향 협의서에 서명했으나, 아직 의사수급 등 전제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종배 후보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했고. 게다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게도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관련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김수갑 충북대 총장, 한헌석 병원장과 올해 상반기에 기재부 예타를 신청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방송토론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것은 시간끌기 면피라고 했는데, 국가재정법상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비가 300억원 이상 들어가는 신규사업은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분원 유치는 사업비가 3800여억원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충주시민의 보건의료향상이라는 아주 중요한 현안과제를 힘을 모아 함께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정치쟁점화시켜 상대후보를 비방하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 서충주신도시를 정치적으로 이용만 한다는 것에 대해

 

이종배 후보는 서충주신도시에 미래신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함과 동시에 공공도서관·국민체육센터 건립 조기 추진 및 고등학교, 우체국 신설 등 정주여건을 조기에 완성한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향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중부내륙철도는 아직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40분 이내에 서울까지 가지 못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중부내륙철도는 내년 2월 완공, 12월 개통 예정이며, 이 후보가 중부내륙철도만으로 40분대에 갈 수 있다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완공 시에 급행을 타고 충주에서 서울까지 43분만에 한 번에 갈 수 있다고 일관되게 밝혀 왔습니다. 이는 김 후보가 근무했던 국토부의 산하기관인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설계비는 이 후보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예산에 반영하는데 힘 썼습니다.

 

이를 김 후보가 모를 리가 없습니다. 유력한 상대후보를 흠집내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마타도어, 흑색선전을 자행한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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