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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후보, 도시와 농촌 균형발전 이루겠다

우리동네 4.15 | 2020.04.08 17:43 | 조회 333
<보도자료>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만들어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등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미미한 실정이다.

 

혁신도시 지정 또한 교통이 편리하고 개발이 용이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균형발전이란 측면에서 모순일 수 있고, 특례시 지정도 현재의 요건에는 맞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윤갑근(미래통합당, 청주시 상당구) 후보는 8, 지역공약 마지막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내세우며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청주시민분들이 도심지역 거주자와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균형 있는 상당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상당구의 5개면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우선 농촌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했다.

 

윤갑근 후보는 로컬푸드, 영농법인 지원을 확대하여 소규모 영농 및 고령자 영농의 수입원 보장과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집을 국가에서 매입하여 농가호텔을 조성하는 등 관광마을을 조성해 기존에 공약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과 연계할 예정이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충북도와 협력해 농가 기본소득 보장제도 추진하고, 귀농 및 창농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교통 편의를 위해 농촌 마을택시 제도를 도입하여 농촌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면 단위 지역의 농로도 계속적으로 포장할 것을 약속했다.

 

윤갑근 후보는 옛 청원군 지역의 5개면을 포함한 상당구는 청주시에서도 농촌 면적이 가장 큰 지역으로 균형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며 상당구에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은 물론 청주·청원 통합의 상생발전 의미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지역에서 기본적으로 노후된 상수관과 배·용수로를 개량하고, 상수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시민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실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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