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의 특급작전

  • 진행: 임규호(월~금)
  • 제작: 이영락   |   작가: 유혜미, 나소영   |   취재: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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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권 안녕하신가요?

평등한 명절문화 (최진아 국장)

MBC충북 | 2018.09.27 10:06 | 조회 1086


 

명절이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라 기대된다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또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회문화가 바뀌고 있으니 명절을 보내는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기관에서 시민 1,100여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성차별적 언어나 행동 경험을 한 적이 있느냐’ 라는 질문을 했는데 응답자의 80%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평등하고 차별 없는 명절을 보내자 라는 인식도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과연 우리의 현실은 어떤지, 모두가 행복하나 명절을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할지 오늘 나의인권 안녕하신가요에서는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평등명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명절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하는 가정도 늘고 있고 지내더라도 간소하게 하자는 분위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

 

2. 그렇지만 여전히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호소하시는 분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문화가 점점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심한 경우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3. 실제로 명절에 성차별의 경험을 한 경우도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응답자의 80%이상이 성차별 언어나 행동의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주셨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4. 청취자분들도 몇 가지 떠오르는 사례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었나요

 

5. 굉장히 다양한 사례들이 있는데 평등한 명절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부분들을 더 점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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