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의 특급작전

  • 진행: 임규호(월~금)
  • 제작: 이영락   |   작가: 유혜미, 나소영   |   취재: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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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경제이야기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 편성 분석

특급작전 | 2017.08.31 17:59 | 조회 1294


29일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이 확정 발표됐다.

내년 예산 규모는 429조원으로 ‘초 슈퍼예산’으로 불린다. 올해 예산보다 7.1%(28조4,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사람중심’ 기조에 맞춰 보건·복지·노동 예산에 가장 많은 146조2,000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 예산은 올해보다 2조가량 늘어난 19조2,000억원이 편성됐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추가로 지원하는 중쇠업에는 3년간 2,0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소방·경찰 등 안전분야 관련 중앙직 공무원 1만5,000명이 충원된다. 노

인 기초연금도 현행 월 20만6,000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반면 사회간접자본(SOC)예산은 올해보다 4조4,000억원 가량 줄어든 17조7,000억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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