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부터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이 기간 동안 대출 만기가 겹친다면 만기일이 영업이 다시 시작되는 10월10일로 자동으로 미뤄진다.

이 기간 연체 이자는 부과되지 않지만 대출이자는 부과된다.

카드 결제나 보험료, 통신비 등 자동납부도 연휴 이후인 10월10일로 미뤄진다.

이 기간 입·출금이나 환전 등 간단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중은행이 연휴 기간 주요 역사나 공항 등에 운영하는 탄력점포를 찾아가면 된다.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서는 대출금 당일 상환과

법인간 대규모 자금결제 등이 가능하다.

다만 미리 이체 한도를 확인하고 늘려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