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우리 고장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머무르는 동안
초정약수를 마시고 소갈증과 안질 치료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에 이런 이야기를 담은 책이 청주시문화재단에서 나왔는데
오늘 한글날을 맞아 그 이야기를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