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야간 당직 전담 경비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런데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로 인정하지 않았고 재심위 결과도
산재로 인정되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