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복원과 철거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왔던 조선식산은행 건물에 대해
문화재청에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현재의 건물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지 문화재청의 심의를 받은 후에
복원이나 철거를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의 방향이라고 판단한 것인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