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라는 주장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증도가자’가 결국은 보물 가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증도가자’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서 지난 6년간 고군분투한
청주고인쇄박물관 황정하 학예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