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과 개발이라는 논리 속에 벌써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오송 옹기가마터 논란을 두고,
최근 흙가마가 무단 철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법원에서 200년 된 옹기가마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