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폭우 당시, 괴산댐 수위조절에 실패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괴산 인삼농가 농민 50여 명이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인삼농가의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농민들의 피해보상 요구사항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