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충주성심맹아원 기숙사에서 발생한 김주희 양 의문사 사건의
유족지원과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미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사건인데,
진상규명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본다.